코틀린은 프로퍼티 위임 이라는 기능을 제공한다. 프로퍼티 위임을 사용하면 일반적인 프로퍼티의 행위를 추출해서 재사용할 수 있다. Observable 데이터의 변경이 있을 때 변경을 감지하여 callback으로 원하는 처리를 할 수 있다. Delegates.observable 함수를 보면 2개의 인자를 받으며 초기값과 데이터 변경이 있을 때 호출되는 콜백 함수 (onChange) 로 이우러져있다. public inline fun observable(initialValue: T, crossinline onChange: (property: KProperty, oldValue: T, newValue: T) -> Unit): ReadWriteProperty = object : ObservableProperty(i..

collections API 중 하나로 컬렉션을 Map 형태로 변형시켜주는 API 이다. associateBy 함수와 groupBy 함수는 지정된 key에 의해 인덱싱된 컬렉션의 원소로부터 Map을 만들어준다. associateBy public inline fun Iterable.associateBy(keySelector: (T) -> K): Map { val capacity = mapCapacity(collectionSizeOrDefault(10)).coerceAtLeast(16) return associateByTo(LinkedHashMap(capacity), keySelector) } 매개변수에는 T를 전달하고 key를 리턴하는 람다함수 keySelector를 인자로 받는다. 매개변수로 받은 key..

Coroutine Context 코루틴은 항상 Coroutine Context로 구성된 콘텍스트 안에서 실행되는데, 이 콘텍스트는 Dispatchers와 Job으로 구성된다. Dispatchers는 코루틴이 실행될 스레드를 지정하는 역할 Default : CPU에서 많은 연산이 필요한 처리 동시작업 가능한 최대 개수는 CPU 코어 수와 같다. IO : 파일 입출력, 네트워크 콜 등 오래 대기하는 상황일 때 Blocking IO용 공유 스레드풀에서 동작 Default와 스레드를 공유하므로 withContext에서 Dispatcher 변경 시, 컨텍스트 스위칭 하지 않고 동일한 스레드에서 실행됨 Main: 코루틴에서 처리된 값을 UI에 반영할 때 메인스레드에서 동작 UnConfined 메인스레드에서 동작 C..

Reified 키워드를 사용하면 제네릭 함수에서 Runtime에 타입 정보를 알 수 있다. (보통은 컴파일 시에만 타입을 알 수 있고 런타임에서 타입 정보는 존재하지 않게 된다.) 즉, 런타임시에도 타입 정보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인스턴스를 찾기가 쉽다. reified 는 inline fun과 함께 사용되며 함수의 매개변수로 T 타입 클래스를 받는 것을 생략할 수 있다. 추가적으로 T 클래스를 넘겨줄 필요가 없다는 점이 좋은 것 같다. 다음은 R2dbcEntityTemplate 쿼리 실행을 위한 함수이다. 기존 코드) private fun executeQuery(build: Select, entityClass: KClass): Flow = r2dbcEntityTemplate.query( QueryBuil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