FetchJoin 과 EntityGraph

연관된 엔티티에 대해 지연로딩으로 설정을 해주면 일반적인 조회 쿼리에서는 연관된 엔티티까지 조회해오지 않고 연관된 엔티티는 가짜 프록시 객체로 설정이 된다. 이렇게 되면 연관된 엔티티의 값에 접근해야할 때 데이터마다 쿼리가 한번씩 더 실행되어 N+1 문제가 발생하게 된다.

이를 해결하기 위한 것이 Fetch Join 이다. 연관된 것들을 한번에 다 가져오는 것으로 가짜 프록시 객체가 아니라 연관된 엔티티까지 실제 값으로 전부 채워준다. (즉, 조인만 하는 것이 아니라 select 절에 있는 값들도 전부 넣어주는 것)

 

EntityGraph

- data jpa를 사용할 경우 fetch join 을 jpql 없이 간단하게 사용하는 방법이다.

JpaRepository를 상속받는 repository가 있을 때 

@Override
@EntityGraph(attributePaths = {"team"})
List<Member> findAll();

이렇게 해줄 경우 findAll을 할 때 연관된 엔티티인 team의 정보를 fetch join해서 전부 가져온다. 

 

@EntityGraph(attributePaths = {"team"})
@Query("select m from Member m")
List<Member> findMemberEntityGraph();

위와 같이 jpql에 fetch join을 추가해줄 수도 있다. 

 

@EntityGraph(attributePaths = {"team"})
List<Member> findByUsername(String username)

메소드 이름으로 쿼리를 날릴 때도 사용가능하다.